조선을 꽃 피운 왕 정조

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주최, ‘조선을 꽃 피운 왕 정조’ 문화 역사 체험 행사 및 글짓기 대회

 중서부한국학교협의회 소속 12개의 학교에서 모두 40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 속에 열린 이날 행사는 1부 개회식에 이어 2부 문화체험 행사에서는 3-4학년을 대상으로 ‘풍속화로 살펴보는 서민의 삶’ 5-6학년을 대상으로 ‘8일간의 화성 원행 따라가기’, 7-8학년을 대상으로 ‘수원화성을 설계하다’라는 주제별 수업을 통해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풍속화로 서민의 삶을 배우고, 활동으로는 민화 족자와 거중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. 조선시대 문화 부흥을 꽃 피운 왕 정조 시대에 대해서 배우는 이 행사는  모든 학생들에게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. 박준성 한국교육원장은 “참석한 많은 학생들에게 200여년전  우리의 역사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.”고 하였다. 총 70명이 참가한 글짓기대회에서는 ‘가을’, ‘내가 가보고 싶은 곳’ 등 다양한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.

군사훈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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행사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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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과 별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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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, 근대를 향한 문을 열다